9월에 기아레이 전기차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물론 EV모델이 있었지만 전기차라 하기엔 너무나 짧은 주행거리로 인해서 동네 배달용도이외에 사용하기가 애매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부활하면서 의미있는 주행거리를 달생했습니다. 200키로를 살짝 넘는 실주행거리인데요. 시내는 조금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일상적으로 근교를 나갈때도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제일 중요하겠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기아 레이 EV 제원
- 기아 레이 EV 가격표
- 기아 레이 EV 옵션
===기아 레이 EV 카다로그===
===기아 레이 EV 가격표===
카다로그와 가격표를 다운받으시면 좀더 정확한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기아 레이 EV 제원
기본 내연기관과 사이즈는 거의 동일합니다. 높이만 EV가 1센티 높습니다. 내연기관은 사실 1.0 가솔린은 너무나 힘이 부족합니다. 10이 넘지않는 토크로 인해서 확실히 꿈뜬 움직임때문에 꺼려집니다. EV모델은 확실히 전기차의 이점을 살려서 훨씬 파워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터리용량은 35.2의 작은 용량이지만 주행거리는 200키로를 실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출퇴근용도로 사용하기 정말 좋아 보입니다.
기아 레이 EV 가격표
기본적으로 국고보조금은 512만원입니다. 거기에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최소 600~1300만원대의 보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512만원만 더해도 4인승의 경우 차값이 2000만원 초반이 됩니다. 쓰임새가 훌륭한 전기차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까 하네요. 현재 대기기간이 4개월정도로 알려져있을만큼 인기가 많은 편이네요.
선택사양에 아쉽게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없다고 합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기아 레이 EV 옵션
충전이 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전위치는 조금 아쉽네요.
EV전용휠이 따로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연기관가 옵션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은 빠졌습니다.
사실 전기차이전에도 내연기관만으로도 판매가 상당했던 모델인데 전기모델이 추가되면서 날개를 달았네요. 현재 대기수요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구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보조금부터 알아보실텐데요. 국고보조금은 512만원 확정이니, 현재 거주하시는 지자체의 보조금현황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차가 예전같지않은 인기에 보조금이 아직도 남아있는 지자체가 많다고 합니다. 꼭 남아있는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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