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2023년에 운전면허 자진반납하시는 어르신분들께 선불 교통카드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가지고계신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시는경우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 지원사업
- 신청대상
- 신청방법
- 사용범위
지원사업
이 사업은 더이상 운전면허증이 필요없는 어르신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고자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2019년부터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하나로 시작하였습니다.
지원규모는 해마다 늘어서 2019년 당시 7500명이었던 지원상황이 올해는 2170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청대상
반납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70세이상 어르신이며, 기존에 반납 혜택을 받으신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반납하는 즉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 카드를 받게되며, 무기명 선불카드입니다.
신청방법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만약 분실했을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또한 운전면허가 실효된 경우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행한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 와 신분증으로 교통카드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사용범위
전국 어디서나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지하철의 경우는 65세이상 어르신에게 무료승차제도가 있으므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요금차감이 없습니다. 또한 교통카드용도뿐아니라 전국 편의점등 티머니가맹점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부 24 누리집공고를 보시기 바랍니다.
기타문의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